크론도의 배신자 피드백 목록으로

4장 초반 번역 - 3

익명

첫째, "고라스의 죄를 단정할 수는 없었다". 원문의 "weren't openly damning"은 "눈앞의 일들이 명백히 불리한 증거는 아니었다"는 뜻인데, 이걸 '죄'로 명사화하면서 고라스가 무슨 죄를 지은 것 같은 뉘앙스가 생겼습니다. 이건 수정 대상입니다. 둘째, "더구나". "Worse still"은 단순히 정보를 하나 더 얹는 표현이 아니라 "앞의 문제를 한층 더 곤란하게 만드는 사정"이라는 평가가 들어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바로 그 사람에게 의지해야 한다는 게 상황을 악화시키는 거니까요. "더 큰 문제는" 쪽이 정확합니다. 그래서 최소 수정안은 이렇습니다 : 눈앞에서 벌어진 일들이 고라스에게 명백히 불리한 정황은 아니었다. 하지만 친구이자 길동무인 고라스의 충성심을 의심하기에는 이미 충분했다. 더 큰 문제는, 딤우드 밖에 있는 아루사 왕자에게 전갈을 전하려면 고라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오윈은 모든 일을 차분히 생각해 보고 싶었지만, 지금 그에게는 그럴 시간이 없었다.

연결한 문장, 서술

원문
Even if the events unfurling before him weren't openly damning, Owyn had seen enough to keep him swimming in a sea of doubts, all of them centering on the loyalty of his friend and traveling companion. Worse still, he had to deliver the message to Prince Arutha outside the Dimwood and he would need Gorath's help to do it. Desperately he wished he had time to sort things out, but time was the one commodity he didn't have.

번역문
눈앞에서 벌어진 일들만으로 고라스를 배신자로 단정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오윈은 친구이자 길동무인 그의 충성심을 의심할 만한 일을 이미 충분히 목격했다. 더 큰 문제는 딤우드 밖에 있는 아루사 왕자에게 전갈을 전하려면 고라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는 점이었다. 오윈은 모든 일을 차분히 생각해 보고 싶었지만, 지금은 그럴 시간이 없었다.

운영자

“죄”를 지은 것으로 단정된 듯한 표현은 제거했습니다. 눈앞의 정황만으로 고라스를 배신자로 단정할 수 없지만 충성심을 의심할 근거는 충분했고, 그럼에도 전갈을 전하려면 고라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대비가 이어지도록 문단 전체를 다듬었습니다. “Worse still”은 “더 큰 문제는”으로 반영했습니다. 0.9.0 프리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테스트판 0.9.0 받기 윈도우용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