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순서 / No. 392
No. 392 · 성 · 딜리언
“... 으윽...!”
| 장 | 8장 · 성 |
|---|---|
| 곳 | 성 · castle_ks1_e |
| 시작 | 전투 뒤 |
| 대사 | 204줄 |
| 순서 | 대본의 연결로 매긴 자리입니다 (이 장은 순서 전체가 짐작) |
| 말하는 사람 | 딜리언 · 아루스 · 듀란 · 클레어 · 발데아 · 베오린 · 파이크 |
대사 204줄
딜리언... 으윽...!
아루스왕자님!
화면 효과
듀란.........
딜리언비켜나게, 듀란!
듀란못 비킵니다.
딜리언난 미래를 알고 있어!
저 놈...
저 놈을 없애야 해!
아루스.......!
듀란.......
클레어오빠..
딜리언저 놈을 죽여야 해!
클레어!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모두가...
아루스......
클레어오빠...
듀란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딜리언!
듀란언제부터
그렇게 미신을
믿으셨습니까?
딜리언모든 예언이
이루어졌어.
자네도 보아왔잖아!
듀란예언이고 자시고
난 내 뜻대로 행동할 거고
아루스도 그럴 겁니다.
딜리언...... 어리석은...
딜리언딜리언 오빠!
딜리언내버려 둬.
클레어다친 거에요?
어서...
어서 치료를...!
딜리언소용없어...
난 죽게 된다.
클레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있다는 건
끔찍한 거다. 클레어.
클레어오빠...
딜리언너에게만은
나와 같은 절망을
안겨주고 싶지 않았어....
너 만은...
나처럼 되지 않게...
클레어........
딜리언미래를 안다는 것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인 거야.
처음에는..
내 의지로 그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여기까지 왔어...
모든 일이..
지루하리만치
똑같이 재현되기만 했다...
난... 겨우...
너를 살린 것 밖에...
클레어오빠, 오빠.
정신차려요!
그럴리 없어요!
오빠가 죽을리가 없어!
딜리언클레어,
넌... 착한 아이지.
내 말을 들어다오.
내 유언이다....
저 자를 죽여야 해.
아루스.....
클레어오빠...
딜리언약속해라...
클레어오빠....!
아루스..........
듀란.........
발데아...........
베오린.............
화면 효과
파이크그런 일이 있을 리 없어!
파이크아무리 발리에라고 해도
그런 일이
가능할 리가 없어!
그 마녀는 헛소리를 지껄인 거야!
베오린.... 그 발리에는 진심입니다.
진심으로 쉴츠를
무너뜨릴 생각입니다.
파이크이 자식...
일개 마법사 주제에
지금 무슨 망발을
지껄이는 거냐?
베오린이럴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단 하나, 하루라도 빨리
차원의 틈을 넘어서
갈라드리엘을
봉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파이크.........
화면 효과
클레어베오린.
베오린예.
클레어그런 일이
정말로 가능한가요?
베오린......
클레어당신은 알고 있겠지요?
베오린그 예언은
너무나 오래되었어요.
위대하신 에라스네츠라고 해도
이제와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의미없는 문자의
나열정도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마 이 시가...
네개의 바다와 네개의 대륙
네개의 산과 네개의 호수
네그루의 나무와 네개의 바위
네개의 방위에서
네개의 표지
클레어그 시는....?
베오린세계는 네개의 기둥에
의해 유지되고 있습니다.
네개의 표지란,
그 지점을 말하는 겁니다.
오랜 옛날 엘리오스가 쉴츠를
세울때 박은 네개의 기둥입니다.
이 기둥이 무너진다면
쉴츠는 무너져버리고 맙니다.
갈라드리엘이라면
가능한 일이지요.
베오린예언의 본문은
딜리언 왕자님과
엘리오스의 주교였던
올덴버그에게 전해졌습니다.
인간을 수호하는
엘림들 역시 알고 있었지요.
필연적으로 닥칠 멸망을 두려워한
올덴버그는 차라리 갈라드리엘에게
충성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과 몇몇 사람들의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일 겁니다.
클레어오빠는...?
베오린그 분은...
공주님을 지키는 것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 분은 당신과 운명을
바꾸기 위해 성을 나갔고,
수도에 바일이 들어닥쳤을 때
당신을 지키기 위해
시민단을 준비해 왔었지요.
클레어예소드는....?
베오린............
클레어아루스가 발리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베오린...........
클레어예언은 사람을
이상한 방식으로
행동하게 만드는군요.
이제야 예언을
밝히지 않으려 했던 선조들의
뜻을 알 것 같아요.
베오린......... 공주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클레어..........
클레어.......멸망을 예고하는
그 시는 아홉번째 예언이지요.
마지막 예언은 아닙니다.
베오린그렇습니다.
클레어그렇다면 아직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을 거에요.
베오린마지막 예언이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모르시지 않습니까?
그 예언이 파멸을
예고하고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클레어.... 모르기 때문에
또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겠지요.
베오린..........
클레어베오린,
어서 차원의 틈을 열어야 해요.
갈라드리엘이 쉴츠를
파괴하기 전에
그를 봉인시켜야 해요.
베오린.... 예.
클레어무슨 일이죠, 아루스?
아루스..... 클레어 공주님.
클레어나가 봐요. 아루스.
아루스클레어 공주님.
클레어........
아루스저도 여덟번째 예언에
대해 줄곧 생각해 왔습니다.
클레어.....
아루스공주님.
전 위험해 질 지도 모릅니다.
클레어.....
아루스그리고,
그 결정을 내리실 분은
공주님뿐이라는 것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클레어.....
아루스괜찮습니다.
공주님이라면...
클레어결정을 내리는 건 나예요.
아루스.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아직 그대가 필요해요.
클레어.........
화면 효과
동료가 됨 — 듀란
일행에서 빠짐 — 아루스
동료가 됨 — 발데아
동료가 됨 — 아루스
동료가 됨 — 클레어
동료가 됨 — 베오린
화면 효과
겪었다는 표시를 남김 (변수 2915번)
대본에 적힌 순서 그대로입니다. 조건에 따라 갈리는 대목은 들여 썼고, 방향 전환 · 기다림 같은 연출 명령은 뺐습니다.